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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숨케어한의원입니다.
말을 하면 나오는 기침은 기관지와 인후부위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후두부위의 미세한 손상이 있는 경우도 기침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발성을 하려고 손상된 인후두부위를 자극하는 순간 기침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눕게 되면 위장의 미세한 성분들이 역류를 하여 인후두부위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기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이것을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기침. 영어로 GERD라고 표현합니다)
일단 생활습관의 교정을 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 카페인, 식사후 3시간이내에 눕는 습관등이 있으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생활수칙은 온라인상담 공지에 역류성식도염 생활 수칙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인후두에서 기관지에 이르는 부위의 점막회복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실 인후두부위가 건강하다면 역류성식도염이 있다고 해도 기침으로 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실 겁니다. 실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역류성식도염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다 기침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침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역류성식도염 외에 또 다른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선생님은 인후두부위에서 기관지까지 이어지는 융모부위의 손상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융모라는 것은 미세한 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세한 털이 하는 주된 역할은 빗자루질 하듯이 노폐물을 걸러주는 것인데 털에 손상이 있으면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못하게 되고 이것으로 기침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기침을 하느냐? 기침을 하면 노폐물이 순간적으로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기침은 어떤 의미에서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인 셈이겠죠. 그래서 이런 경우는 단순히 기침만 멎게 하는 진해거담제 같은 약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침을 일으키는 원인이 인후두부위와 기관지의 점막손상이라면 이 부분만 해결해주면 노폐물 정화 시스템이 복구 될 것이고 그렇다면 기침을 일으켜서 억지로 노폐물을 배출할 필요가 없겠죠. 그럼 당연히 기침도 일어나지 않을 것 아닙니까?
세번째 코에 이상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누으면 코에 있는 물질이 인후두나 기관지를 자극하게 되어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인후두나 기관지의 점막 회복과 동시에 코속을 깨끗하게 해주는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한약처방으로 이런 시스템을 원상 복구 시켜주는 치료를 받게 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은 북경,상해에서 호흡기 환자만 2만명 이상 중점적으로 연수받은 원장이 직접 진료를 하고 있으며 처방은 개인별로 차별화 되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이 호흡기에 있어서 최고라고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진료해드리고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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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하면 기침이 나옵니다
> 그리고 잘려구 누워 있으면 기침이 나오구요
> 지금 약 한달 반정도 지속 되고 있습니다
> 이비인후과 내과 다녀 보아도 치료가 되지를 않습니다
> 원장님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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